조선왕조실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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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09 23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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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실록을 편찬하여 사고에 보관하였으나 현존하지는 않는다. 현존하는 ‘조선왕조실록’은 중국(China)의 실록보다 규모나 상세함이 월등하여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이다. 이 중…(To be continued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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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중요한 사건과 함께 천재지변, 재상의 간략한 전기인 졸기를 반드시 수록하였다.
1.춘추관과 사관
조선의 history(역사) 기록을 담당한 관청은 춘추관이었다. 춘추관의 관원을 겸직으로 한 것은 사초를 기록하는 임무가 예문관원이 행하고 춘추관의 일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것이다 또한, history(역사) 기록을 각 관서의 관원에게 맡겨야 한다는 뜻이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춘추관의 겸관은 보통 ‘겸춘추’로 불렸는데, 『경국대전』에 규정된 수찬관 이하의 겸춘추는 승정원·홍문관의 부제학 이하, 의정부의 사인·검상, 예문관의 봉교 이하 및 시강원의 당하관 2원, 사헌부의 집의 이하, 사간원·승문원·종부시·육조의 당하관 각 1원으로 겸임토록 하였다. 그런데 예문관은 녹봉을 받는 녹관으로 충원되었으나, 춘추관은 고려시대 춘추관의 전임직까지 폐지되고 모두 다른 관청의 직원으로 겸직하게 하였다. 정족산본과 태백산본 등이 일괄적으로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었다. 군주가 사망한 후 기거주를 주 reference(자료)로 삼아 여러 공문을 참조하여 일대의 일을 기록했고, 이것은 정사 편찬의 주요 사료가 되었다.,예체능,레포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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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실록은 임금을 단위로 하여 편찬한 history(역사) 를 말하는 것이며, 조선왕조실록은 그 권질의 방대함과 아울러 조선시대의 정치·외교·군사·제도·법률·경제·산업·교통·통신·사회·풍속·미술·공예·종교 등 각 방면의 history(역사) 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다 조선 태조로부터 철종에 이르는 25대 472년간의 history(역사) 를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한 책으로 1,893권 888책이다. 또한,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10월 유네스코 지정 ‘세계기록유산’ 목록에 훈민정음과 함께 등재되었다. 춘추관은 고려왕조에서 실록편찬을 위하여 설치한 사관이 말기에 예문관과 통합되었던 예문춘추관을 계승하였으나, 태종 원년 7월의 관제개현에 의해 춘추관으로 독립되었다.